저희의 제품은 기증자께서 제공하신 소중한 혈액, 조직, 생물학적 의약품, 진단도구 및 백신들을 보호하는 데 사용됩니다. 저희의 온도제어 포장재는 혈액 질환과 싸우는 환자분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줄기 세포 등의 의약품들을 공급하기 위하여 사용됩니다. 저희는 최근들어 개최한 기금 모금행사를 통하여 12년 동안 백혈병과 투병하시는 봅 팔켄버그 (Bob Falkenberg)씨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팔켄버그씨는 백혈병과 투병하시면서 조혈 줄기 세포 기증 단체인 "Be The Match" 택배요원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12년 전, 64세의 봅 팔켄버그씨는 백혈병 진단을 받았고 목숨을 유지하기 위해 조혈 줄기 세포 이식을 받아야 했습니다. 한 고마운 기증자께서 줄기세포를 이식해 주셔서 현재 팔켄버그씨는 건강을 되찾으셨으며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기증자를 소개시켜 준 비영리 단체인 Be The Match를 위해 기금 조성 및 백혈병 인지도 향상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팔켄버그씨는 최근에 기금 조성 행사에 참여하여 백혈병 환자 에게 25,000달러의 지원을 하기로 하셨고 줄기세포 기증 인지도 향상 및 목표금액 달성을 위해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Be The Match 본사에서 플로리다주 잭슨빌까지 5,600km를 자전거로 완주하셨습니다.
자전거 광팬인 팔켄버그씨는 10년전에 Team Lifeblood이라는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이식을 받고 나서 19개월 후에 기금조성을 위해 처음으로 자전거를 탔고 그 이후에는 매년 관련 행사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전거 완주는 백혈병 환자들에게 많은 희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팔켄버그씨는 백혈병 환자를 치료하는 모든 줄기세포 이식 기관의 위치를 파악했고 그가 줄기세포 이식 기관을 가장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자전거 경로를 선정했습니다. 그의 여정은 미니애폴리스에서 미시간주로 이동한 후, 보스턴을 거쳐서 동부 해안으로 이동합니다.
이제 팔켄버그씨는 2개월간에 걸친 여정에 마무리를 지으려고 합니다. 조지아주 백슬리에서 세인트 시몬스까지 이르는 마지막 150km 거리의 완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주말 동안에 그는 기금조성 자전거 행사를 완주할 예정이고 목표금액에 도달하려면 1,325달러를 더 조성해야 합니다. 팔켄버그씨의 이야기, 줄기세포 기증에 대한 인지도 향상, 기금 조성을 위한 목표를 지원하시거나 그의 여정에 대해 더 알아보시려면 bethematch.org/tourdetc으로 방문을 부탁드립니다.